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구라의 트루 스토리 (문단 편집) === MLT-27: 트루 팝 스토리 === * 방송장소: LP, 밴드 티셔츠 등으로 장식된 음악 스튜디오 세트장 * 콘텐츠: [[대중음악|팝]] * 게스트: ~~양평이형~~ [[하세가와 요헤이]], [[배순탁]] * 전반전 시청률 / 시청자 수: 11.9% / 6,102명 * 결과: 전반 순위: 4위 / 최종 순위: 4위 * 평균 시청률: 9% * 최고 시청자 수: 8,059명 [[장기하와 얼굴들]]의 기타리스트 [[하세가와 요헤이]], [[배철수의 음악캠프]] 작가 [[배순탁]]과 방송 내내 함께하였다. 처음에는 배순탁과 요헤이의 LP 덕력 대결이 있었는데, 요헤이는 [[비틀즈]]의 1집 모노 초판과 멤버들의 사인을 받은 [[산울림]] 1집 초판[* 1집 초판이라는 점에서 이미 큰 가치가 있지만, 지금은 세상을 떠난 김창익의 사인이 있다는 점에서 어마어마하다.], 미 평화봉사단의 한국 음악 앨범 '결핵 없는 내일' LP 등을 들고 나와 채팅창을 흔들었다. 이에 질세라 배순탁도 [[데이빗 보위]] LP 박스 세트 등으로 대항. 특히 배순탁은 방송을 진행하며 아티스트 하나하나를 소개할 때마다 자신의 LP를 자랑했는데, 물오른 분위기에 아껴왔던 많은 음반들의 비닐을 그 자리에서 뜯어버렸다. ~~방송 이후 [[현자타임]]~~ 1부 중반에 아카펠라 그룹 '엑시트'가 나와 팝 명곡들을 메들리로 불러주었다. 2부는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인 '타틀즈'[* [[장기하와 얼굴들]]의 베이시스트 정중엽이 멤버로 있다.]의 연주와 함께 시작되었다. 와이낫, 장기하와 얼굴들 등 인디 밴드들에서 온 멤버들이 모인 비틀즈 커버 밴드였는데, ~~젖 내논~~ [[존 레논|전 레논]], ~~좆같으니~~ [[폴 매카트니|조 카트니]] 등의 장난스러운 예명이 채팅창에서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. 2부는 각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들과 성향을 60년대, 70년대, 80년대, 90년대에 따라 연대별로 이야기하였다.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요헤이의 기타 연주를 잠깐잠깐 들을 수 있었는데, 항상 본인은 곤란해했다. [[더 후|피트 타운센드]]의 풍차 연주와 점프, [[척 베리]]의 오리 걸음, [[지미 헨드릭스]]의 왼손 기타, [[브라이언 메이]]의 동전 기타 연주 등을 당황해하며 어설프게 따라하는 모습이 소소한 재미. 방송 전반적으로 어수룩한 모습으로 재미를 주었지만, [[https://tv.kakao.com/channel/2658095/cliplink/76522886|비틀즈 노래 3초 듣고 제목 맞추기]]에서는 [[능력자들]]을 방불케 하는 비틀즈 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. 김구라는 그동안 수많은 주제로 자신의 넓고 얉은 지식을 뽐냈지만, 이번 방송만큼은 자신의 전문 분야여서 나름 해박한 지식을 자랑했다. ~~[[롤링 스톤즈]]라고 쓰여있는 앨범 보고 [[브루스 스프링스틴]]이라고 하기는 했지만~~ 자기가 잘 알고 워낙에 좋아하는 분야다 보니 지난 와인 방송과 함께 보기 드물 정도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. 채팅창에서는 '''[[빚]]만 빼고 전문가'''라는 칭찬 아닌 칭찬이 나올 정도(...) 방송 내내 올해 초 작고한 [[데이빗 보위]]와 얼마 전 세상을 떠난 [[프린스(음악가)|프린스]] 이야기가 계속되었다. 방 제목인 팝 스토리와는 달리 거의 '''[[록 음악]]''' 스토리에 가까웠지만, 순위를 떠나 충분히 재미가 있었다. 록 음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은 풀 녹화본도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다. ~~그럼에도 채팅창에는 자기 좋아하는 밴드들 이야기해달라고 징징거리는 글로 가득했다.~~ 다만 빵 터지는 요소는 거의 없고, 웃음과는 거리가 있는 재미였기 때문에 본방에서는 어떻게 편집될지 의문이었으나 전반전에도 꽤나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후반전에는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했다. ~~진경이는 음덕후니까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